선물 받은 금관 써보는 트럼프

신라 금관 쓰고 춤까지?

트럼프의 남다른 사랑에 많은 패러디까지 낳은 그 금관

지난 한미정상회담 선물로 주목받았던 '천마총 금관'인데…

세계가 감탄한 그 '신라의 금빛' 경주로 귀환했다

APEC 정상회의·박물관 개관 80주년 기념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

금관 6점·금 허리띠 등 '신라 황금문화의 정수' 선보여

특히 트럼프 대통령에게 선물한 천마총 금관 모형 실물 공개

오픈 첫날부터 폭발적 반응

이른바 '금관 오픈런'

새벽 4시부터 기다린 관람객 등장

박물관 앞, 긴 대기 행렬 늘어서자 박물관 측 '번호표 배부'

관람 인원 회차당 150명 제한 하루 최대 2,550명만 입장 가능

30분 단위 입장으로 안전 관리 강화

104년 만에 모인 금관의 향연 신라의 금빛이 궁금하다면 경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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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채은(ce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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