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김영남 전 북한 최고인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사망에 조의를 표명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4일) 통일부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조의문에서 "김영남 전 상임위원장 부고를 접하고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 전 위원장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북측 대표단을 이끌고 방남해 남북대화의 물꼬를 트는 데 기여한 바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북측 관계자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지성림(yoonik@yna.co.kr)
정 장관은 오늘(4일) 통일부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조의문에서 "김영남 전 상임위원장 부고를 접하고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 전 위원장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북측 대표단을 이끌고 방남해 남북대화의 물꼬를 트는 데 기여한 바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북측 관계자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지성림(yoonik@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