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MLS 입성 4개월 차에 접어들었지만, 손흥민 선수 열풍은 식을 줄을 모릅니다.
특히 단기전 플레이오프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LAFC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 직후 방송된 리뷰쇼.
'오늘의 스타'로 선정된 손흥민에 대한 '칭찬일색'입니다.
<샤차 클리에스탄 / 전 MLS 선수> "경기장에 나선 손흥민은 팀 동료들은 물론 LAFC의 수준을 끌어올립니다."
<댁스 맥카티 / 전 MLS 선수> "(토마스 뮐러와 손흥민 중 누가 더 팀에 도움이 됐나요?) 손흥민이 조금 더 나은 영입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니 부앙가를 이전보다 훨씬 훌륭한 선수로 만들었어요."
MLS 입성 4개월 차인 손흥민.
12경기 만에 10골을 몰아치며 열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단기전인 플레이오프에서 LAFC 해결사로 활약하며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수비수 출신인 팀 감독도, 토트넘에서 10년을 함께 뛴 동료 골키퍼도 손흥민을 '난공불락' 선수로 정의했습니다.
<스티브 체룬돌로 / LAFC 감독> "전직 수비수로서 손흥민 같은 선수는 거의 막기 어려운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위고 요리스 / LAFC 골키퍼> "손흥민은 1대1 상황에서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어느 방향으로도 슈팅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많은 개인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거죠."
LAFC는 믿고 쓰는 공격수, 손흥민의 활약 속에 가을축구에서 2연승, 3차전 없이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해 잠시 쉬어갑니다.
다만 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오는 10일 대표팀에 합류해 이달 중순 볼리비아, 가나와의 평가전을 준비합니다.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
[영상편집 나지연]
[그래픽 남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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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MLS 입성 4개월 차에 접어들었지만, 손흥민 선수 열풍은 식을 줄을 모릅니다.
특히 단기전 플레이오프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LAFC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 직후 방송된 리뷰쇼.
'오늘의 스타'로 선정된 손흥민에 대한 '칭찬일색'입니다.
<샤차 클리에스탄 / 전 MLS 선수> "경기장에 나선 손흥민은 팀 동료들은 물론 LAFC의 수준을 끌어올립니다."
<댁스 맥카티 / 전 MLS 선수> "(토마스 뮐러와 손흥민 중 누가 더 팀에 도움이 됐나요?) 손흥민이 조금 더 나은 영입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니 부앙가를 이전보다 훨씬 훌륭한 선수로 만들었어요."
MLS 입성 4개월 차인 손흥민.
12경기 만에 10골을 몰아치며 열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단기전인 플레이오프에서 LAFC 해결사로 활약하며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수비수 출신인 팀 감독도, 토트넘에서 10년을 함께 뛴 동료 골키퍼도 손흥민을 '난공불락' 선수로 정의했습니다.
<스티브 체룬돌로 / LAFC 감독> "전직 수비수로서 손흥민 같은 선수는 거의 막기 어려운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위고 요리스 / LAFC 골키퍼> "손흥민은 1대1 상황에서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어느 방향으로도 슈팅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많은 개인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거죠."
LAFC는 믿고 쓰는 공격수, 손흥민의 활약 속에 가을축구에서 2연승, 3차전 없이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해 잠시 쉬어갑니다.
다만 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오는 10일 대표팀에 합류해 이달 중순 볼리비아, 가나와의 평가전을 준비합니다.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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