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개인투자자의 해외주식 순매수 규모가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4일) 국제금융센터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0월 중 개인투자자가 순매수한 해외주식은 총 68억 1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11년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후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27억 1천만 달러를 기록했던 지난 9월과 비교하면 한 달 만에 2.5배 가까이 불어났습니다.
이중 미국 주식이 68억 5천만 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상위 50위 순매수 종목을 살펴봤을 때, 인공지능(AI)과 기술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커졌고, 양자컴퓨터 투자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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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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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억 1천만 달러를 기록했던 지난 9월과 비교하면 한 달 만에 2.5배 가까이 불어났습니다.
이중 미국 주식이 68억 5천만 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상위 50위 순매수 종목을 살펴봤을 때, 인공지능(AI)과 기술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커졌고, 양자컴퓨터 투자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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