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 1인당 평균 부동산 재산이 일반 국민 평균의 4.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 따르면, 국회의원 신고 부동산 재산은 평균 19억 5천만원으로, 국민 평균 4억 2천만원의 4.68 수준입니다.
국회의원 중 유주택자 234명이 보유한 주택은 총 299채로, 이 중 약 20%인 61채가 강남4구에 집중됐습니다. 17명은 강남4구에 소유한 주택을 임대 내준 것으로도 파악됐습니다.
경실련은 "고위공직자의 부동산관련 논란 해소를 위해, 1급 이상 고위 공직자는 실사용 목적의 1주택 외에 토지·건물 보유와 매매를 원칙적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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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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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중 유주택자 234명이 보유한 주택은 총 299채로, 이 중 약 20%인 61채가 강남4구에 집중됐습니다. 17명은 강남4구에 소유한 주택을 임대 내준 것으로도 파악됐습니다.
경실련은 "고위공직자의 부동산관련 논란 해소를 위해, 1급 이상 고위 공직자는 실사용 목적의 1주택 외에 토지·건물 보유와 매매를 원칙적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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