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5일)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 찾아옵니다.
달이 가장 크고 둥근 모양을 이루는 시각은 밤 10시 19분인데요.
전국의 하늘이 맑아서 대부분 지역에서 환하게 빛나는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5일) 밤 일 년 중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떠오릅니다.
슈퍼문은 타원 궤도로 도는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운 지점을 통과할 때 평소보다 크게 보이는 현상입니다.
보통 지구와 달의 평균 거리는 38만4천㎞인데, 이번 슈퍼문은 지구와 달의 거리가 평소보다 2만7천㎞ 더 가까워집니다.
지난 달부터 내년 1월까지 네 번 연속되는 올해 슈퍼문 기간 중 달이 가장 가까이 오는 것입니다.
이번 슈퍼문은 2019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크겠습니다.
또 올해 가장 작은 보름달에 비해 최대 14% 더 크고, 최대 30% 더 밝게 빛나겠습니다.
달이 가장 둥근 형태를 이루는 시각은 밤 10시 19분입니다.
전국에 대체로 맑은 하늘이 이어져, 대부분 지역에서 환하게 빛나는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임하경입니다.
[영상편집 이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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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경(limhakyung@yna.co.kr)
오늘(5일)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 찾아옵니다.
달이 가장 크고 둥근 모양을 이루는 시각은 밤 10시 19분인데요.
전국의 하늘이 맑아서 대부분 지역에서 환하게 빛나는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5일) 밤 일 년 중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떠오릅니다.
슈퍼문은 타원 궤도로 도는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운 지점을 통과할 때 평소보다 크게 보이는 현상입니다.
보통 지구와 달의 평균 거리는 38만4천㎞인데, 이번 슈퍼문은 지구와 달의 거리가 평소보다 2만7천㎞ 더 가까워집니다.
지난 달부터 내년 1월까지 네 번 연속되는 올해 슈퍼문 기간 중 달이 가장 가까이 오는 것입니다.
이번 슈퍼문은 2019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크겠습니다.
또 올해 가장 작은 보름달에 비해 최대 14% 더 크고, 최대 30% 더 밝게 빛나겠습니다.
달이 가장 둥근 형태를 이루는 시각은 밤 10시 19분입니다.
전국에 대체로 맑은 하늘이 이어져, 대부분 지역에서 환하게 빛나는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임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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