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조금 전 한미 팩트시트가 예상보다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 "미국 유관부서의 의견 수렴에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조금 전 기자들과 만나 "안보 분야 일부 문안 조정이 필요해 논의중"이라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새로운 문안은 작성할 수도 있다고 말해 주말을 넘겨 발표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어 원자력 잠수함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국에서 건조하는 것을 전제로 논의가 이뤄졌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원자로도 우리가 개발해 장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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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희(rjs10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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