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필로폰을 국내에 유통한 일당을 무더기로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오늘(11일) 수도권 일대에서 필로폰을 유통해온 조선족 108명과 매수·투약자 등 총 122명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유통에 가담한 56명은 구속됐으며 총책인 중국인 A씨에 대해서는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리고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A씨 지휘 아래 야산이나 길거리에 필로폰을 묻어두고 좌표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수도권 일대에서 3천회에 걸쳐 주택가 우편함 등에 필로폰 1천800여g을 숨기는 방식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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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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