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로 사의를 표명했던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이 비공개로 퇴임식을 가졌습니다.
어제(18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서 진행한 정 지검장 퇴임식에는 차장검사단과 부장검사단만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 지검장은 퇴임식에서 "23년 검사 생활을 하면서 중심을 갖고 바른 결정을 하려고 노력해왔는데, 논란 속에 끝내게 돼 안타깝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어서 후배들에게 미안함을 말하며 앞으로 잘해달란 취지를 당부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다만 항소 포기 결정 경위 등과 관련한 구체적인 발언은 없었던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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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희(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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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항소 포기 결정 경위 등과 관련한 구체적인 발언은 없었던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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