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팀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 대납 의혹'과 관련해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사업가 김한정 씨를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특검팀은 오는 25일 오전 두 사람을 각각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여론조사 대납 의혹'은 2021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오세훈 당시 후보가 명태균 씨로부터 13차례 미공표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 여론조사비 3,300만 원을 대납하도록 했다는 내용입니다.
강 전 부시장은 당시 오 시장 측 캠프 실무를 총괄한 인물이며, 사업가 김 씨는 오 시장의 오랜 후원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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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주(boa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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