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버블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미국 경기 둔화 우려까지 겹치며 코스피가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19일) 0.61% 내린 3,929.51에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외국인 매도에 8거래일 만에 3,800선까지 밀렸지만, 낙폭을 줄이며 3,900선은 지켰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 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경계심이 이어진 점도 투자심리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0.3원 오른 1,465.6원에 주간거래를 마쳤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빈(soup@yna.co.kr)
코스피는 오늘(19일) 0.61% 내린 3,929.51에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외국인 매도에 8거래일 만에 3,800선까지 밀렸지만, 낙폭을 줄이며 3,900선은 지켰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 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경계심이 이어진 점도 투자심리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0.3원 오른 1,465.6원에 주간거래를 마쳤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빈(soup@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