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지방재정과 주민자치, 자치입법 등 지방 정부의 실질적 자치권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19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의 개막식 기념사에서 "전국 어디서나 국민의 삶이 고르게 보장받고, 모든 지역이 조화롭게 성장하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수도권으로 인구와 자원이 과도하게 집중돼 있고 지방은 고령화,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이대로는 안되고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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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빈(jyb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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