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아크부대 장병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시간 19일 아부다비 시내 호텔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이역만리 먼 곳에서 국가의 명을 받아 임무 수행하느라 정말 고생이 많다"며 장병들을 치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장병들을 향해 "중동의 평화를 지키고 나아가서는 대한민국 국격을 올린다"면서 "여러분은 군사·안보 외교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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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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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장병들을 향해 "중동의 평화를 지키고 나아가서는 대한민국 국격을 올린다"면서 "여러분은 군사·안보 외교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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