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업체에 모의고사 문제를 판매한 전현직 교사들이 무더기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현직 교사 90명과 퇴직 교사 6명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전국 공립·사립 교원 249명이 2018부터 2023년까지 약 6년간 사교육 업체에 모의고사 문제를 제공하고 212억9천만원을 받았다는 감사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 교원은 전체 거래 규모의 75.4%인 160억5천만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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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현직 교사 90명과 퇴직 교사 6명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전국 공립·사립 교원 249명이 2018부터 2023년까지 약 6년간 사교육 업체에 모의고사 문제를 제공하고 212억9천만원을 받았다는 감사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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