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구협회가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 공개모집을 시작했습니다.

앞서 페르난도 모랄레스 전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계약 연장에 실패한 가운데 신임 감독은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등을 이끌게 됩니다.

계약기간은 3년이지만 협회는 내년 결과에 따라 계약을 종료할 수 있다고 밝혀 1+2년으로 계약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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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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