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발언으로 중·일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이 대만을 놓고 미국과 대립하고, 러시아가 일부 군사 협력할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일본 방위성 산하 연구기관이 냈습니다.
일본 방위연구소는 오늘(20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분석하면서 다만 중국은 미국에 맞선다는 점에는 러시아와 입장이 일치하지만,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서는 거리를 두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보고서는 또 중국과 러시아의 협력이 중국의 군사력 강화로, 러시아와 북한의 연계는 북한 핵 미사일 개발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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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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