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 DMZ 일대에서 작업 중이던 북한군이 어제(19일) 또 군사분계선을 침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비무장지대에서 북한군의 정전협정 위반 행위가 발생해 정해진 절차에 따라 대응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우리 군이 지난 17일 DMZ 내 군사분계선 기준선 설정을 논의하자며 제안한 남북 군사회담에 대해서는 사흘째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4월부터 군사분계선 인근과 DMZ 북측 지역에 대규모 병력을 투입해 삼중 철책과 대전차 방벽 등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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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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