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국가공무원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어제(19일) 이 전 위원장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서울 남부지검으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해 보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22대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으로 편향된 발언을 해 중립 의무를 위반하고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출석에 6차례 응하지 않아 지난달 2일 체포됐지만 이틀 뒤 체포적부심을 거쳐 법원 명령으로 석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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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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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위원장은 지난해 보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22대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으로 편향된 발언을 해 중립 의무를 위반하고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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