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주택공급 문제를 다룰 서울시와 국토교통부의 실장급 실무협의 채널이 본격 가동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1일) 국토부와 '부동산대책 제1차 실무협의회'를 열어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규제 완화를 요청하고, 민간 주택공급 활성화와 실수요자 주거 안정을 위한 제도개선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3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윤덕 국토부 장관의 회동 후 일주일 만에 이뤄진 첫 실무회의로,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과 김규철 국토부 주택토지실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서울시와 국토부는 이달 말 2차 실무회의를 열어 상호 건의 사항을 추가 협의하고, 논의를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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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서울시는 오늘(21일) 국토부와 '부동산대책 제1차 실무협의회'를 열어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규제 완화를 요청하고, 민간 주택공급 활성화와 실수요자 주거 안정을 위한 제도개선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3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윤덕 국토부 장관의 회동 후 일주일 만에 이뤄진 첫 실무회의로,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과 김규철 국토부 주택토지실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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