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이 일본 후쿠시마산 식품 수입에 부과했던 제재를 모두 해제했습니다.
대만 식약서는 어제(21일) "일본산 식품에 대한 안전관리 조치가 정상화된다"면서 조치를 즉시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으로 중국과 일본 간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중국은 지난 19일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다시 중단하는 등 경제 보복에 나섰는데, 이후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일본산 해산물로 만든 초밥을 먹는 사진을 올리면서 일본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진경(highjean@yna.co.kr)
대만 식약서는 어제(21일) "일본산 식품에 대한 안전관리 조치가 정상화된다"면서 조치를 즉시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으로 중국과 일본 간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중국은 지난 19일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다시 중단하는 등 경제 보복에 나섰는데, 이후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일본산 해산물로 만든 초밥을 먹는 사진을 올리면서 일본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진경(highjea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