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제안한 새 평화구상안 초안과 관련해 우크라이나가 미국과 실무협상을 진행했습니다.
루스템 우메로우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서기는 현지시간 21일 미국 댄 드리스컬 육군장관이 이끄는 미측 대표단과 회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평화구상안 초안엔 크림 반도와 돈바스 지역의 러시아 병합 인정은 물론, 우크라이나군을 60만명 규모로 제한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걸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이날 미국의 평화구상안과 관련해 프랑스 등 유럽 정상들과 전화통화로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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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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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이날 미국의 평화구상안과 관련해 프랑스 등 유럽 정상들과 전화통화로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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