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 전영현 부회장과 모바일·가전 부문 노태문 사장의 투톱 체제를 수립하고 혁신 경영에 박차를 가합니다.

삼성전자는 어제(2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6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노 사장은 8개월 간의 DX 부문장 직무대행 직함을 떼고 정식 부문장으로 올라섰습니다.

전 부회장이 맡았던 옛 삼성종합기술원 SAIT원장에는 하버드대 교수 출신 박홍근 사장이 새로 위촉됐습니다.

삼성전자는 2인 체제로 경영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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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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