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카페리 여객선 좌초 사고를 낸 혐의로 긴급 체포된 일등항해사와 조타수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영장실질심사가 오늘(22일) 오후 2시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서 열립니다.
중과실치상 혐의를 받는 이들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족도 인근 해상에서 딴짓하면서 퀸제누비아2호의 키를 제대로 조종하지 않아 좌초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246명 가운데 30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해경은 이 선박의 선장과 사고 당시 해상교통관제센터(VTS) 근무자 등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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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훈(take5@yna.co.kr)
중과실치상 혐의를 받는 이들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족도 인근 해상에서 딴짓하면서 퀸제누비아2호의 키를 제대로 조종하지 않아 좌초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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