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종전 구상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지 않는 우크라이나를 향해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3일 SNS를 통해 "미국과 우크라이나에 강력하고 제대로 된 리더십이 있었다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이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의 리더십은 우리의 노력에 전혀 고마움을 표현하지 않고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28개 조항으로 구성된 평화 구상을 마련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 받아들이라고 촉구하고 있는데, 이 구상은 영토 문제 등에서 러시아에 유리한 것으로 평가되면서 아직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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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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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크라이나의 리더십은 우리의 노력에 전혀 고마움을 표현하지 않고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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