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우크라이나가 현지시간 2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평화 구상안을 두고 협상한 끝에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해결안 조건을 최종화하는 작업 중"이라며 "우크라이나를 위한 계획이 기본 문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도 중간 브리핑에서 "미국 대표단과 첫 회의가 매우 샌산적이었다"며 "앞으로 며칠 동안 제안들 조율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유럽도 참여시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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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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