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강병덕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체계종합1팀장>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4차 발사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민간 기업이 우주 산업을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의 신호탄이 될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강병덕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체계종합1팀장 전화로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팀장님, 2년 6개월 만에 누리호가 네 번째 비행에 나섭니다. 27일 새벽 발사를 앞두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누리호 발사 준비 상황에 대해 설명해 주신다면요?

<질문 2> 기존 1~3차 발사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도했고요. 이번 4차 발사부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참여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한 것인가요?

<질문 3> 이번 누리호 4호기 제작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맡은 것인데요. 어떤 부분에 가장 역점을 두고 진행하셨을까요?

<질문 4> 한화가 누리호 제작과 조립을 처음으로 맡다 보니, 현장에서 어려움도 있었을 것 같은데요. 애로사항은 없었나요?

<질문 5> 정부가 아닌 민간 기업이 만든 누리호의 첫 발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누리호 제작에 참여한 연구원으로서 지금 심정은 어떠신가요?

<질문 6> 이번 4차 발사가 성공한다면, 민간이 우주 산업을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가 열린다고 볼 수 있는데요. 국내 우주 산업 발전에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질문 7> 2026년에는 누리호 5차 발사, 2027년에는 6차 발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점점 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참여 범위가 넓어질 텐데요. 향후 계획도 설명해 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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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나(bonama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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