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일(27일) 새벽 누리호가 2년 반 만에 우주로 향하는데요.
전남 고흥에는 누리호 비상의 역사적 순간을 보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누리호의 성공 발사를 염원하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경인 기자.
[기자]
네, 전남 고흥우주발사전망대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 전망대는 누리호 2차, 3차 발사 성공의 순간을 많은 시민이 지켜보며 환호했던 곳인데요.
2년 반 만에 우주로 비상하는 누리호를 응원하기 위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7시간 정도가 남았지만, 시민들은 휴대전화로 뉴스 중계를 보며 누리호의 네 번째 비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운트다운 시각이 가까워질수록 전망대를 찾는 시민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시민들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봉현 / 충남 아산> "누리호가 저 우주를 향해서 하늘 높이 치솟아서 우리 대한민국의 위상이 뻗쳐나갈 수 있게끔 성공했으면 굉장히 좋겠습니다."
<박익선·박도담·최샘 / 경기도 화성> "4차 발사 성공해서 아들이 끝까지 올라가는 걸 잘 봤으면 좋겠어요."
들으신 것처럼 모두가 누리호의 성공 발사를 염원하고 있는데요.
부디 시민들의 염원처럼 누리호가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곳 전망대는 고흥 나로우주센터와 바다 건너 직선거리로 15㎞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발사대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나로우주센터의 모습은 눈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누리호가 카운트다운과 함께 비상하면 지축을 뒤흔드는 굉음을 온몸으로 느끼고, 힘찬 불꽃을 생생하게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전남 고흥우주발사전망대에서 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
[현장연결 이승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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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kikim@yna.co.kr)
내일(27일) 새벽 누리호가 2년 반 만에 우주로 향하는데요.
전남 고흥에는 누리호 비상의 역사적 순간을 보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누리호의 성공 발사를 염원하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경인 기자.
[기자]
네, 전남 고흥우주발사전망대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 전망대는 누리호 2차, 3차 발사 성공의 순간을 많은 시민이 지켜보며 환호했던 곳인데요.
2년 반 만에 우주로 비상하는 누리호를 응원하기 위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7시간 정도가 남았지만, 시민들은 휴대전화로 뉴스 중계를 보며 누리호의 네 번째 비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운트다운 시각이 가까워질수록 전망대를 찾는 시민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시민들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봉현 / 충남 아산> "누리호가 저 우주를 향해서 하늘 높이 치솟아서 우리 대한민국의 위상이 뻗쳐나갈 수 있게끔 성공했으면 굉장히 좋겠습니다."
<박익선·박도담·최샘 / 경기도 화성> "4차 발사 성공해서 아들이 끝까지 올라가는 걸 잘 봤으면 좋겠어요."
들으신 것처럼 모두가 누리호의 성공 발사를 염원하고 있는데요.
부디 시민들의 염원처럼 누리호가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곳 전망대는 고흥 나로우주센터와 바다 건너 직선거리로 15㎞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발사대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나로우주센터의 모습은 눈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누리호가 카운트다운과 함께 비상하면 지축을 뒤흔드는 굉음을 온몸으로 느끼고, 힘찬 불꽃을 생생하게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전남 고흥우주발사전망대에서 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
[현장연결 이승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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