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겨울 한기가 내려오며 날씨는 다시 추워지고 있습니다.

오늘(28일) 서울을 포함한 곳곳의 수은주는 영하권을 보이겠고, 찬 바람 불어 체감추위가 심하겠습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평창군 오대산이 온통 하얀 눈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산간에는 막바지 가을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달력상 계절이 겨울에 가까워진 가운데, 북쪽에서 찬 바람이 몰려오며 날씨는 다시 추워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지난 19일 이후 9일 만에 영하권으로 다시 떨어집니다.

강원도는 영하 5도 안팎, 세종과 안동 등 일부 충청이남에서도 0도를 밑도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 추위가 심하겠습니다.

최근 내린 눈비가 얼어붙을 수 있어, 보행과 차량 운행 시 미끄럼 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공상민 기상청 예보분석관> "28일 금요일 아침에는 찬 북서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고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해안과 산간, 내륙 등 대부분 지역에서는 평소보다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동해안은 주말까지 강풍 속 너울이 백사장으로 밀려와 해안가 안전 사고가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주말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입니다.

[영상취재 정우현]

[영상편집 김은채]

[화면제공 국립공원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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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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