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곳곳에서 영하권으로 뚝 떨어져 무척 추웠습니다.
주말인 내일 아침까지는 추위가 이어지겠지만, 낮부터는 다시 풀리겠습니다.
평년 기온보다 온화해 한낮에 15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그만큼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주말을 맞아 외출하실 때 옷차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 지방은 오후부터 차츰 흐려지겠습니다.
아침까지 호남에는 안개가 다소 끼겠고요.
중부와 경북 북동 산지에 초속 20m 안팎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전망입니다.
또,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엔 중북부 지역이 1mm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보시면, 아침에 서울 1도, 대전 영하 2도, 대구 영하 1도까지 떨어지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12도, 광주 16도, 부산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풍랑특보가 내려진 동해 먼바다의 물결은 최고 3.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여기에 강한 너울까지 밀려드는 만큼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달력이 12월을 가리키며 다음 주부터는 본격 겨울 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양윤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주말인 내일 아침까지는 추위가 이어지겠지만, 낮부터는 다시 풀리겠습니다.
평년 기온보다 온화해 한낮에 15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그만큼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주말을 맞아 외출하실 때 옷차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 지방은 오후부터 차츰 흐려지겠습니다.
아침까지 호남에는 안개가 다소 끼겠고요.
중부와 경북 북동 산지에 초속 20m 안팎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전망입니다.
또,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엔 중북부 지역이 1mm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보시면, 아침에 서울 1도, 대전 영하 2도, 대구 영하 1도까지 떨어지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12도, 광주 16도, 부산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풍랑특보가 내려진 동해 먼바다의 물결은 최고 3.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여기에 강한 너울까지 밀려드는 만큼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달력이 12월을 가리키며 다음 주부터는 본격 겨울 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양윤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