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종전을 위한 미국의 세부 계획을 전달받았다며 다음 주 관련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타스 통신은 현지시간 28일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주요 세부 사항이 전달됐고 논의는 다음 주 모스크바에서 열릴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우크라이나와 논의한 뒤 '업데이트되고 정교화된 평화 프레임워크'를 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논의할 미국 특사단의 정확한 모스크바 방문 날짜는 추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지원(jiwoner@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