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서 발생한 445억 원 규모 해킹 사건의 배후로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킹 조직 라자루스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지난 1년간 북한 조직의 해킹 공격이 58건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안랩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 사이 지능형 지속 공격 그룹, APT 활동 내역을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이 언급된 곳은 라자루스로 모두 31건이었습니다.
북한 정찰총국 산하의 또 다른 해킹조직, 김수키가 27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안랩에 따르면 라자루스와 김수키는 정치, 외교, 금융, 암호화폐 등을 대상으로 해킹을 시도하며 금전적 이익과 정보 수집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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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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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찰총국 산하의 또 다른 해킹조직, 김수키가 27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안랩에 따르면 라자루스와 김수키는 정치, 외교, 금융, 암호화폐 등을 대상으로 해킹을 시도하며 금전적 이익과 정보 수집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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