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빛의 혁명 시작된 지 딱 1년"
"비무장 국민의 손으로 쿠데타 막아…세계 최초"
"12.3 쿠데타로 민주주의 회복력 세계에 알려"
"국민들 장갑차 막고 의회 봉쇄 경찰에 항의"
"국회 계엄 해제 의결도 국민이 나서준 덕분"
"한겨울 차가운 아스팔트 지키던 시민들 기억"
"남태령 달려가 농민들 지킨 연대의 정신 기억"
"저들은 불의했지만 국민은 더없이 정의로웠다"
"춤과 노래로 최악의 순간을 최고의 순간으로"
"오색빛으로 대한민국에 다시 빛 되찾아주셔"
"위대한 대한민국 여러분께 깊이 감사"
"12월 3일 '국민 주권의 날'로 정할 것"
"더 굳건한 민주주의 다짐하는 계기로"
"아시아 넘어 전세계적 민주주의 후퇴했을 것"
"뛰어난 법 제도라도 국민 역량 없이는 사상누각"
"평화적으로 불의 권력 몰아내…세계사에 남을 것"
"대한국민들이야말로 노벨평화상 자격 충분"
"노벨평화상 받는다면 모든 국가에 큰 전환점"
"내란 진상규명·가담자 수사 재판 여전히 진행중"
"빛의 혁명이 미래 구하도록 하는게 정부 엄중 책무"
"친위 쿠데타 가담자 엄정한 처벌은 그 시작"
"헌정질서 파괴·전쟁 획책…반드시 심판 받아야"
"다시는 쿠데타 꿈도 못꿀 나라…정의로운 통합 필수"
"위대한 대한국민과 빛의 혁명 반드시 완수할 것"
"각국 정상들 만나며 국제사회 큰 기대 느껴"
"우리 국민이 보여준 용기와 결단 세계가 주목"
"빛의 혁명, 세계 민주주의 새 표준 만들어"
"앞으로 갈 길도 남들이 가보지 않은 길일 것"
"대한국민 그 어떤 벽도 거뜬히 넘을 수 있을 것"
"국민주권정부 탄생 의미 항상 기억할 것"
"국민 여러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가겠다"
"위대한 역사 쓰는 희망찬 여정에 동반자 되어달라"
<질의응답>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국회가 잘 결정할 것"
"국민 여론에 따라 입법부가 권한 잘 행사할 것"
"추경호 영장 기각에 의견 내는 것 부적절"
"국민께서 상식과 원칙에 따라 판단하실 것"
Q. 실제 우리 국민 노벨평화상 추천할 것인지?
"이것 역시 국민들의 의사가 중요하다고 생각"
"세계 시민들의 의사도 중요하다고 생각"
"타당성 여부와 현실 가능성 논의되면 좋을 것"
"평화상 받을 자격은 가장 잘 맞는다고 생각"
"계엄을 국민들이 맨손으로 아름답게 막아내"
"세계 모든 민주시민들에게 큰 희망을 줬을 것"
Q. 12월 3일 '국민 주권의 날'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대한민국, 불의에 저항해 나라 제대로 세운 많은 경험"
"국민들이 법적 절차 따라 승리한 경험이 흔치는 않아"
"역사적 경험으로 후대들도 기억하고 체험하도록 해야"
"국회 입법과정에서 많은 논쟁들이 벌어질 것"
"최종적으로 국민 의사에 따라서 가부 결정될 것"
Q. 지난 1년 계엄 극복과정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개혁 과제라는 얘기 많이 해…변화하고 나아져야"
"개혁, 더 나은 결과를 위해 고통이 수반된다는 의미"
"개혁 과정서 이익보는 집단이 저항하는 건 자연스러워"
"개혁, 곪은 곳을 도려내는 수술 반드시 거쳐야"
"군인 폭력으로 나라 지배 시도…언제든 재발 가능성"
"나라 근본에 관한 문제…철저하게 진상규명 해야"
"재발 방지를 위한 합당한 대책 반드시 세워야"
"12월 3일 밤 수많은 우연이 겹쳐서 계엄을 저지"
"계엄수괴 퇴진과 새 정부 출범까지 여러 우연 겹쳐"
"한 가지 우연이라도 빗겨나갔다면 지옥 떨어졌을 것"
"시간 걸리더라도 다신 이런 일 겪지 않도록 해야"
"길고 지치더라도 치료는 깨끗하게 해야"
"가담자들, 끝까지 가혹하게 엄벌하자는 것 아냐"
"숨겨놓고 적당하게 넘어갈 수는 없어"
"통합이 봉합 의미하지는 않아…미봉책은 재발 불러"
Q. 시민단체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하는 배경은?
"메시지를 낼 것인지는 아직도 고민하고 있어"
"역사적 순간…시민 한 사람으로 조용히 참석"
Q. 추가 특검 필요성에 대한 입장은?
"추가 특검 문제, 국회가 적절히 판단할 것"
"지금 현재도 밝혀지지 않은 게 너무 많아 보여"
"선전물 실은 전단을 대북심리전단에서 북으로 보내"
"현재 내란특검 끝나도 이 상태로 덮고 가긴 어려워"
"특수본이든 구성해서 계속 수사해야 할 것"
"수술 깔끔하게 끝내야 하는데 큰 고통도 우려"
"복잡한 생각…국회 믿고 일단 기다려 볼 것"
Q. '정의로운 통합'의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대통령의 역할은 바로 국민 통합"
"대통령 되는 순간부터는 대한민국 모두를 대표"
"충돌과 갈등 조정하고 하나로 나갈 수 있게 해야"
"하지만 통합을 악용하는 경우도 많아"
"정의로운 통합, 정의와 상식에 기반한 것"
"법률과 도덕에 기반한 모두가 동의하는 것"
"벌어진 일을 덮고 가자는 건 통합 아냐"
"국민 공통의 수용 가능한 범위서 함께 가자는 것"
"전두환, 가장 부정의했으면서 정의 많이 외쳐"
"통합, 제대로 된 통합을 하자는 의미"
Q. 최근 원화 가치 급락 여파가 적지 않은데?
"물가와 경제 성장 관계를 생각할 필요 있어"
"가장 나쁜 건 경기 침체 중에 물가 오르는 것"
"그에 비하면 지금 물가는 꽤 안정된 편"
"후반기 되면서 경제 빠른 속도로 회복 중"
"하반기 1%대 후반의 급격한 회복세 보여"
"경제 회복세가 물가 상승 압력될 것"
"면밀히 상황 주시하고 가능한 대책 수립"
"상황 급변하다 보니 체감물가 높을 수 있어"
"치밀하게 잘 대처하도록 할 것"
Q. 앞으로 6개월 어떻게 국정 이끌 것인지?
"야당 측에서 예산안 합의 처리해 준 점에 감사"
"치열하게 싸우더라도 할 일은 하는 모범적 모습"
"지난 6개월,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
"회복에 중점…미래 향한 성장과 도약도 많이 준비"
"앞으로는 미래 중심적이고 성장 발전적으로 바뀔 것"
"비정상의 회복도 매우 중요…계속해 나가야"
"비중은 미래 지향적으로 바꿔 나갈 것"
"국민 인내로 지난 6개월 동안 예상 밖의 성과 내"
Q. 친위 쿠데타 세력 심판 마무리 시점은 언제쯤?
"내란 단죄와 과거 청산은 차원이 달라"
"내란 사태는 현재 진행중…진압과정이라고 봐야"
"최대한 빨리 끝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특검이나 공수처ㆍ국회 등의 역할이 중요"
"국민들 성숙한 민주역량으로 위기를 기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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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비무장 국민의 손으로 쿠데타 막아…세계 최초"
"12.3 쿠데타로 민주주의 회복력 세계에 알려"
"국민들 장갑차 막고 의회 봉쇄 경찰에 항의"
"국회 계엄 해제 의결도 국민이 나서준 덕분"
"한겨울 차가운 아스팔트 지키던 시민들 기억"
"남태령 달려가 농민들 지킨 연대의 정신 기억"
"저들은 불의했지만 국민은 더없이 정의로웠다"
"춤과 노래로 최악의 순간을 최고의 순간으로"
"오색빛으로 대한민국에 다시 빛 되찾아주셔"
"위대한 대한민국 여러분께 깊이 감사"
"12월 3일 '국민 주권의 날'로 정할 것"
"더 굳건한 민주주의 다짐하는 계기로"
"아시아 넘어 전세계적 민주주의 후퇴했을 것"
"뛰어난 법 제도라도 국민 역량 없이는 사상누각"
"평화적으로 불의 권력 몰아내…세계사에 남을 것"
"대한국민들이야말로 노벨평화상 자격 충분"
"노벨평화상 받는다면 모든 국가에 큰 전환점"
"내란 진상규명·가담자 수사 재판 여전히 진행중"
"빛의 혁명이 미래 구하도록 하는게 정부 엄중 책무"
"친위 쿠데타 가담자 엄정한 처벌은 그 시작"
"헌정질서 파괴·전쟁 획책…반드시 심판 받아야"
"다시는 쿠데타 꿈도 못꿀 나라…정의로운 통합 필수"
"위대한 대한국민과 빛의 혁명 반드시 완수할 것"
"각국 정상들 만나며 국제사회 큰 기대 느껴"
"우리 국민이 보여준 용기와 결단 세계가 주목"
"빛의 혁명, 세계 민주주의 새 표준 만들어"
"앞으로 갈 길도 남들이 가보지 않은 길일 것"
"대한국민 그 어떤 벽도 거뜬히 넘을 수 있을 것"
"국민주권정부 탄생 의미 항상 기억할 것"
"국민 여러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가겠다"
"위대한 역사 쓰는 희망찬 여정에 동반자 되어달라"
<질의응답>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국회가 잘 결정할 것"
"국민 여론에 따라 입법부가 권한 잘 행사할 것"
"추경호 영장 기각에 의견 내는 것 부적절"
"국민께서 상식과 원칙에 따라 판단하실 것"
Q. 실제 우리 국민 노벨평화상 추천할 것인지?
"이것 역시 국민들의 의사가 중요하다고 생각"
"세계 시민들의 의사도 중요하다고 생각"
"타당성 여부와 현실 가능성 논의되면 좋을 것"
"평화상 받을 자격은 가장 잘 맞는다고 생각"
"계엄을 국민들이 맨손으로 아름답게 막아내"
"세계 모든 민주시민들에게 큰 희망을 줬을 것"
Q. 12월 3일 '국민 주권의 날'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대한민국, 불의에 저항해 나라 제대로 세운 많은 경험"
"국민들이 법적 절차 따라 승리한 경험이 흔치는 않아"
"역사적 경험으로 후대들도 기억하고 체험하도록 해야"
"국회 입법과정에서 많은 논쟁들이 벌어질 것"
"최종적으로 국민 의사에 따라서 가부 결정될 것"
Q. 지난 1년 계엄 극복과정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개혁 과제라는 얘기 많이 해…변화하고 나아져야"
"개혁, 더 나은 결과를 위해 고통이 수반된다는 의미"
"개혁 과정서 이익보는 집단이 저항하는 건 자연스러워"
"개혁, 곪은 곳을 도려내는 수술 반드시 거쳐야"
"군인 폭력으로 나라 지배 시도…언제든 재발 가능성"
"나라 근본에 관한 문제…철저하게 진상규명 해야"
"재발 방지를 위한 합당한 대책 반드시 세워야"
"12월 3일 밤 수많은 우연이 겹쳐서 계엄을 저지"
"계엄수괴 퇴진과 새 정부 출범까지 여러 우연 겹쳐"
"한 가지 우연이라도 빗겨나갔다면 지옥 떨어졌을 것"
"시간 걸리더라도 다신 이런 일 겪지 않도록 해야"
"길고 지치더라도 치료는 깨끗하게 해야"
"가담자들, 끝까지 가혹하게 엄벌하자는 것 아냐"
"숨겨놓고 적당하게 넘어갈 수는 없어"
"통합이 봉합 의미하지는 않아…미봉책은 재발 불러"
Q. 시민단체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하는 배경은?
"메시지를 낼 것인지는 아직도 고민하고 있어"
"역사적 순간…시민 한 사람으로 조용히 참석"
Q. 추가 특검 필요성에 대한 입장은?
"추가 특검 문제, 국회가 적절히 판단할 것"
"지금 현재도 밝혀지지 않은 게 너무 많아 보여"
"선전물 실은 전단을 대북심리전단에서 북으로 보내"
"현재 내란특검 끝나도 이 상태로 덮고 가긴 어려워"
"특수본이든 구성해서 계속 수사해야 할 것"
"수술 깔끔하게 끝내야 하는데 큰 고통도 우려"
"복잡한 생각…국회 믿고 일단 기다려 볼 것"
Q. '정의로운 통합'의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대통령의 역할은 바로 국민 통합"
"대통령 되는 순간부터는 대한민국 모두를 대표"
"충돌과 갈등 조정하고 하나로 나갈 수 있게 해야"
"하지만 통합을 악용하는 경우도 많아"
"정의로운 통합, 정의와 상식에 기반한 것"
"법률과 도덕에 기반한 모두가 동의하는 것"
"벌어진 일을 덮고 가자는 건 통합 아냐"
"국민 공통의 수용 가능한 범위서 함께 가자는 것"
"전두환, 가장 부정의했으면서 정의 많이 외쳐"
"통합, 제대로 된 통합을 하자는 의미"
Q. 최근 원화 가치 급락 여파가 적지 않은데?
"물가와 경제 성장 관계를 생각할 필요 있어"
"가장 나쁜 건 경기 침체 중에 물가 오르는 것"
"그에 비하면 지금 물가는 꽤 안정된 편"
"후반기 되면서 경제 빠른 속도로 회복 중"
"하반기 1%대 후반의 급격한 회복세 보여"
"경제 회복세가 물가 상승 압력될 것"
"면밀히 상황 주시하고 가능한 대책 수립"
"상황 급변하다 보니 체감물가 높을 수 있어"
"치밀하게 잘 대처하도록 할 것"
Q. 앞으로 6개월 어떻게 국정 이끌 것인지?
"야당 측에서 예산안 합의 처리해 준 점에 감사"
"치열하게 싸우더라도 할 일은 하는 모범적 모습"
"지난 6개월,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
"회복에 중점…미래 향한 성장과 도약도 많이 준비"
"앞으로는 미래 중심적이고 성장 발전적으로 바뀔 것"
"비정상의 회복도 매우 중요…계속해 나가야"
"비중은 미래 지향적으로 바꿔 나갈 것"
"국민 인내로 지난 6개월 동안 예상 밖의 성과 내"
Q. 친위 쿠데타 세력 심판 마무리 시점은 언제쯤?
"내란 단죄와 과거 청산은 차원이 달라"
"내란 사태는 현재 진행중…진압과정이라고 봐야"
"최대한 빨리 끝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특검이나 공수처ㆍ국회 등의 역할이 중요"
"국민들 성숙한 민주역량으로 위기를 기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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