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이기홍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최근 국내 최대 양돈 사육지인 충남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죠.

이 밖에도 규제와 생산비 폭등으로 한돈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이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이 넘치는 한돈산업을 물려주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 시간, 이기홍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모시고 앞으로의 계획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먼저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얼마 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소식으로 마음이 무거우실 것 같습니다. 엄중한 시기에 취임하게 되셨는데 취임 소감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질문 1-1> 한돈자조금은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한돈자조금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질문 1-2> 위원장님께서는 평소 ‘현장’을 유독 강조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리더십으로 한돈자조금과 한돈협회를 이끌어갈 계획이신가요?

<질문 2>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서는 유통 구조 개선도 시급해 보입니다. 정부에서는 도매시장 경매 비율을 문제 삼고 있는데, 위원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질문 2-1>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이야기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야생 멧돼지에서 계속 바이러스가 나오고 있는데, 농가에 대한 규제가 너무 과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질문 2-2> 축산 분뇨 냄새 문제도 민감한 사안입니다. 위원장님께서는 이 문제를 ‘규제 완화’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가요?

<질문 3> 한돈 산업의 규모가 커진 만큼 국민들의 기대치도 높아졌습니다. 위원장님께서는 취임사에서 ‘국민에게 존중받는 한돈 산업’을 강조하셨는데요, 이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실 계획입니까?

<질문 3-1> 말씀하신 정책들을 실현하려면 정부나 국회와의 협력이 필수적일 텐데요. 앞으로 대외적인 소통은 어떻게 이끌어가실 생각입니까?

<질문 3-2> 마지막으로, 지금 이 시간에도 현장에서 땀 흘리고 계신 전국의 한돈 농가와 후계 농업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이기홍 한돈자조금 위원장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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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선(ws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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