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주요 금융지주들의 연간 이자수익이 이례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의 올해 연간 이자 수익 시장 전망치는 101조4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보다 4% 가량 줄어든 수치로, 코로나19 팬데믹 때인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자수익이 뒷걸음질치는 겁니다.
다만 4대 금융지주의 연간 순이익 시장 전망치는 18조5천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0% 넘게 증가하며 2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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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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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4대 금융지주의 연간 순이익 시장 전망치는 18조5천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0% 넘게 증가하며 2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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