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미국의 경제 전망과 관련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3%로 올해를 마무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현지시간 7일 CBS 방송 인터뷰에서 "경제가 우리가 예상한 것보다 더 좋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우리는 이제 인플레이션 해결에 집중하고 있다"며 "내년에 인플레이션이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물가 상승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비롯된 문제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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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헌(dohon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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