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 '포티투닷'이 일반도로 자율주행 시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자율주행 담당 인공지능(AI)인 '아트리아 AI'의 실험 주행 영상인데, 영상 속에서는 시험차가 국내 도심 터널과 교차로 등을 주행하고 자동차 전용도로에선 시속 100km까지 속도를 내는 모습들이 담겼습니다.
아트리아 AI는 학습 데이터를 스스로 판단·제어하는 '엔드 투 엔드'(E2E) 기반으로 작동하고, 내년 3분기 현대차그룹 소프트웨어중심차페이스카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영상 공개는 최근 국내에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인 감독형 FSD를 출시한 테슬라를 견제하기 위함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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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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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리아 AI는 학습 데이터를 스스로 판단·제어하는 '엔드 투 엔드'(E2E) 기반으로 작동하고, 내년 3분기 현대차그룹 소프트웨어중심차페이스카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영상 공개는 최근 국내에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인 감독형 FSD를 출시한 테슬라를 견제하기 위함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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