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의 지역 관계자가 국민의힘뿐 아니라 더불어민주당과도 인연을 맺기 위해 노력했다는 취지의 법정 증언을 했습니다.
어제(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통일교 한학자 총재의 정치자금법·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 재판에는 통일교의 지역 관계자 10명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이중 서울 남부 지역에서 활동했다는 통일교 관계자는 "더불어민주당에 있는 의원들과 만남을 했고 인연 맺기 위해 노력했다"며 "윤석열 후보와 보수 진영에만 국한돼 지원했다는 건 성립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팽재용(paengman@yna.co.kr)
어제(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통일교 한학자 총재의 정치자금법·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 재판에는 통일교의 지역 관계자 10명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이중 서울 남부 지역에서 활동했다는 통일교 관계자는 "더불어민주당에 있는 의원들과 만남을 했고 인연 맺기 위해 노력했다"며 "윤석열 후보와 보수 진영에만 국한돼 지원했다는 건 성립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팽재용(paengma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