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달 일본 나라현 나라시를 방문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여권에 따르면 양국 외교당국은 이 대통령이 다음 달 중순쯤 1박 2일 일정으로 방일하는 방안을 놓고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라현은 다카이치 총리의 출신 지역이자 지역구로, 이 대통령이 이번에 일본을 찾으면 한일 정상회담은 취임 후 5번째가 됩니다.

또 이와 별도로 이 대통령이 중국을 찾아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담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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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영(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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