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 김연경이 아시아쿼터 선수로 정관장에 입단한 예능 프로그램 '애제자' 몽골 출신 인쿠시를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김연경은 어제(8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체육기자연맹 시상식을 마치고 취재진을 만나, 인쿠시의 입단 소식에 "많은 분이 응원하실 테니 힘을 받아서 더 잘했으면 좋겠다"며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김연경은 2025년 체육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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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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