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귀화자, 북한이탈주민 등 우리나라 이주배경인구가 총인구의 5%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8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우리나라 이주배경인구는 271만5천명으로, 전년보다 13만4천명 늘어났습니다.
총인구 대비 이주배경인구 비율은 5.2%로 전년 대비 0.3%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약 90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시와 인천시가 각각 약 47만명, 18만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시군구별로는 경기 안산시, 경기 화성시, 경기 시흥시 순으로 이주배경인구가 많았습니다.
이주배경인구는 본인 또는 부모 중 적어도 한 명이 이주배경을 가진 사람으로, 정책 지원 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통계를 공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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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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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인구 대비 이주배경인구 비율은 5.2%로 전년 대비 0.3%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약 90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시와 인천시가 각각 약 47만명, 18만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시군구별로는 경기 안산시, 경기 화성시, 경기 시흥시 순으로 이주배경인구가 많았습니다.
이주배경인구는 본인 또는 부모 중 적어도 한 명이 이주배경을 가진 사람으로, 정책 지원 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통계를 공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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