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美본사에 집단소송…"징벌적 손배 청구"■
한국 법무법인의 미국 현지 법인이 쿠팡을 상대로 징벌적 손해배상 소송을 곧 미국 법원에 제기할 계획입니다.
미국 집단소송은 한 번 승소하면 참여하지 않은 피해자까지 배상의 길이 열리고, 징벌적 손해배상이 인정될 경우 배상 규모가 조 단위로 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日아오모리현 7.6 강진…쓰나미 경보도■
일본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해 피해가속출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아오모리현과 훗카이도의 태평양 해안가 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내렸습니다.
■"내란전담재판부 위헌성 논란"…법안 수정 검토■
법관 대표들이 내란전담재판부의 위헌성을 우려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법안 수정을 검토하며 속도 조절에 들어갔습니다.
■출근길 영하권 추위…서울 -2도·춘천 -7도■
오늘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춥겠습니다.
서울은 영하 2도로 어제보다 3도 낮겠고, 남부지방도 어제보다 5도에서 7도 가까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어쩔수가없다·케데헌, 골든글로브 후보에■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 없다'와 K팝 소재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미국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로 각각 올랐습니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내년 1월 11일 개최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강(kimsookang@yna.co.kr)
한국 법무법인의 미국 현지 법인이 쿠팡을 상대로 징벌적 손해배상 소송을 곧 미국 법원에 제기할 계획입니다.
미국 집단소송은 한 번 승소하면 참여하지 않은 피해자까지 배상의 길이 열리고, 징벌적 손해배상이 인정될 경우 배상 규모가 조 단위로 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日아오모리현 7.6 강진…쓰나미 경보도■
일본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해 피해가속출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아오모리현과 훗카이도의 태평양 해안가 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내렸습니다.
■"내란전담재판부 위헌성 논란"…법안 수정 검토■
법관 대표들이 내란전담재판부의 위헌성을 우려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법안 수정을 검토하며 속도 조절에 들어갔습니다.
■출근길 영하권 추위…서울 -2도·춘천 -7도■
오늘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춥겠습니다.
서울은 영하 2도로 어제보다 3도 낮겠고, 남부지방도 어제보다 5도에서 7도 가까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어쩔수가없다·케데헌, 골든글로브 후보에■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 없다'와 K팝 소재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미국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로 각각 올랐습니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내년 1월 11일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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