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추가 금리 인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해싯 위원장은 현지시간 8일 인터뷰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금리를 어느 정도 계속 인하해야 하고, 이는 데이터를 보며 신중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점에 동의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인하 폭에 대해선 고용 등 주요 지표를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두 차례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한 연준은 9일부터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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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빈(bea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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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 폭에 대해선 고용 등 주요 지표를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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