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내년 초 노동당 9차 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당 전원회의에 돌입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오늘(1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회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어제 소집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전원회의는 올해 각종 정책과 사업 현황을 비롯해 9차 당대회 준비와 관련한 주요 문제 등 5개 의정에 대한 토의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 오후 서해상으로 방사포 수 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수주(sooju@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