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여오현 감독 대행 부임 후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기업은행은 어제(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V리그 원정 경기에서 세트 점수 3-0 완승을 거뒀습니다.

주포 빅토리아가 22점을 책임졌고 육서영이 14점, 최정민 13점을 올리며 고르게 활약했습니다.

성적 부진으로 물러난 김호철 감독을 대신해 팀을 이끌고 있는 여오현 감독대행은 4연승을 지휘하며 중위권 싸움에 불을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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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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