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표 장타자 이동은이 내년 미국 무대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이동은은 어제(10일) 끝난 LPGA Q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4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적어내 최종합계 10언더파, 공동 7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이동은은 25위 이내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2026시즌 투어 시드를 확보했습니다.

한편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3승을 거둔 방신실은 2언더파, 공동 35위에 그쳐 내년 시즌 LPGA 데뷔가 불발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은(ru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