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서 인도를 달리던 전동킥보드로부터 딸을 지키려던 30대 엄마가 중태에 빠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킥보드 대여 업체에도 방조죄를 적용했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무면허 운전 방조 혐의로 킥보드 대여 업체와 업체의 담당 부서 책임자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와 해당 업체는 킥보드를 몬 중학생 B 양의 면허 소지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킥보드를 대여해 무면허 운전을 방조한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 10월 인천 연수구에서 무면허 중학생 2명이 탄 전동킥보드로부터 어린 딸을 지키려던 30대 여성이 치여 중태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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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희(hl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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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인천 연수구에서 무면허 중학생 2명이 탄 전동킥보드로부터 어린 딸을 지키려던 30대 여성이 치여 중태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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