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광주대표도서관 공사장 철제 구조물 붕괴로 작업자 4명이 매몰된 사고와 관련해 사고수습본부 구성과 현장에 대한 전면 작업 중지 조치를 지시했습니다.
노동부 본부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는 중앙·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가 즉시 구성됐고, 류현철 산업안전보건본부장과 오영민 안전보건감독국장이 사고 현장에 급파됐습니다.
또 사고 즉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이 현장에 출동해 해당 현장에 대한 작업 전면 중지 조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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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노동부 본부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는 중앙·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가 즉시 구성됐고, 류현철 산업안전보건본부장과 오영민 안전보건감독국장이 사고 현장에 급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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