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62%로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 등 4개 기관이 지난 8부터 사흘간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에서 이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62%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직전 조사인 2주 전보다 4%p 오른 수치입니다.

잘못한다는 응답은 30%로, 지난 조사보다 2%p 하락했습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44%, 국민의힘은 20%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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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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