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가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 채용시험에 639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종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8.2세로 작년 28.4세보다 약간 낮아졌습니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70.3%로 가장 많았고, 50세 이상은 2명, 19세 합격자도 1명 있었다고 인사혁신처는 밝혔습니다.

남성 합격자는 66%, 여성은 34%로 집계됐으며, 한쪽 성별 합격자가 합격 예정 인원의 30% 미만이면 해당 성별 응시자를 추가 합격시키는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8명이 추가 합격했다고 인사혁신처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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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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