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초고층 건물인 부산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를 찾아 화재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부산국제금융센터는 지하 4층에 지상 63층 규모로, 28개 기관, 3,4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번 점검은 홍콩 고층아파트 화재를 계기로 고층건축물 긴급 화재 안전 대책 마련 차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정부는 고층건축물 화재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고층건축물 6,280개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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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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